˝셋째 출산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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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7-22 17:12본문
↑↑ 최기문 영천시장이 김석희 주무관에게 출산 축하 영천사랑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경북신문=강을호기자] 22일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시환경사업소를 방문해 셋째 자녀를 출산한 김석희 주무관에게 출산 축하 복지포인트 3백만원을 영천사랑상품권으로 전달했다.
영천시는 공직사회의 적극적인 인구증가 동참을 위해 올해 맞춤형 복지 포인트를 다자녀 출산직원에 대한 대폭적인 지원으로 변경했다. 당초 자녀 출산시마다 20만원 지급하던 것을 셋째 자녀 출산 시 3백만원, 넷째 자녀 이상 출산 시 1회 한해 3백만원을 지급하기로 통 큰 결정을 내렸으며, 포인트 지급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품권인 ‘영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즉답이 없는 영천시 인구증가 해결을 위해 올 7월 조직개편 시 ‘인구정책과’를 신설해 업무추진에 더욱더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공직자들이 부담 없이 임신과 출산을 할 수 있도록 직장여건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강을호 keh9@naver.com
[경북신문=강을호기자] 22일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시환경사업소를 방문해 셋째 자녀를 출산한 김석희 주무관에게 출산 축하 복지포인트 3백만원을 영천사랑상품권으로 전달했다.
영천시는 공직사회의 적극적인 인구증가 동참을 위해 올해 맞춤형 복지 포인트를 다자녀 출산직원에 대한 대폭적인 지원으로 변경했다. 당초 자녀 출산시마다 20만원 지급하던 것을 셋째 자녀 출산 시 3백만원, 넷째 자녀 이상 출산 시 1회 한해 3백만원을 지급하기로 통 큰 결정을 내렸으며, 포인트 지급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품권인 ‘영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즉답이 없는 영천시 인구증가 해결을 위해 올 7월 조직개편 시 ‘인구정책과’를 신설해 업무추진에 더욱더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공직자들이 부담 없이 임신과 출산을 할 수 있도록 직장여건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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