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 돌봄사각지대 어린이들 삶의 질 향상·건강한 성장 지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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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20-07-28 18:54본문
↑↑ 지난 27일 상주시 모동면 작은도서관에서 '마을돌봄학교 현판식'이 열렸다.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 모동면(면장 이종진)은 지난 27일 모동면 작은도서관(중화로 583-9)에서 ‘마을돌봄학교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지난 6월 8일부터 시작되어 올 연말까지 진행 계획인 ‘마을돌봄학교’는 농촌지역의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모동면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다.
평일 방과 후 오후 4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동화구연, 수공예, 독서교육, 제빵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지난 27일에는 돌봄 공동체 회원들이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현판식을 하는 등 그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황인석 작은도서관장은 “기존 도서관 사업과 연결된 전문 영역의 강사진과 학생들과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우리 지역 어린이들을 잘 돌보고 이를 통해 지역주민과 아동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종진 모동면장은 “농번기 중 홀로 가정에서 지내야 하는 학생들을 위해 기획된 마을돌봄학교가 우리 모동면에서 실시되어 매우 뜻깊으며, 면내에 모든 어린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씩씩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 모동면(면장 이종진)은 지난 27일 모동면 작은도서관(중화로 583-9)에서 ‘마을돌봄학교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지난 6월 8일부터 시작되어 올 연말까지 진행 계획인 ‘마을돌봄학교’는 농촌지역의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모동면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다.
평일 방과 후 오후 4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동화구연, 수공예, 독서교육, 제빵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지난 27일에는 돌봄 공동체 회원들이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현판식을 하는 등 그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황인석 작은도서관장은 “기존 도서관 사업과 연결된 전문 영역의 강사진과 학생들과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우리 지역 어린이들을 잘 돌보고 이를 통해 지역주민과 아동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종진 모동면장은 “농번기 중 홀로 가정에서 지내야 하는 학생들을 위해 기획된 마을돌봄학교가 우리 모동면에서 실시되어 매우 뜻깊으며, 면내에 모든 어린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씩씩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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