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안 갚아서˝ 채무자 살해한 60대 경찰에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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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현 작성일20-07-28 17:39본문
[경북신문=김장현기자] 채무자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남성이 경찰에 자수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8시 30분께 충효동의 한 요양병원 앞에서 B(66)씨를 살해한 뒤 인근 파출소에 자수했다.
발견 당시 B씨는 숨진 상태였으며, 목 등 시신 곳곳에 흉기에 찔린 상처가 발견됐다.
경찰은 채무 관계로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것으로 보고, 자수한 A씨를 상대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장현 k2mv1@naver.com
28일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8시 30분께 충효동의 한 요양병원 앞에서 B(66)씨를 살해한 뒤 인근 파출소에 자수했다.
발견 당시 B씨는 숨진 상태였으며, 목 등 시신 곳곳에 흉기에 찔린 상처가 발견됐다.
경찰은 채무 관계로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것으로 보고, 자수한 A씨를 상대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장현 k2mv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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