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지방은행 최초 제2고객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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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7-28 16:30본문
↑↑ [경북신문=김범수기자] DGB대구은행이 지방은행 최초로 제2고객센터를 열고 언택트 시대에 맞는 대고객 서비스에 들어간다. 김태오 은행장(왼쪽)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이 지방은행 최초로 제2고객센터(이하 제2센터)를 열고 언택트 시대에 맞는 대고객 서비스에 들어간다.
28일 대구은행에 따르면 제2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분산 근무 실행과 언택트 시대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증축했다. 센터는 대구 수성구 범어동 520㎡ 면적에 50여석 규모 상담석과 교육장,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30여명의 상담사가 근무한다.
대구은행은 지난 1993년 고객센터(옛 파랑새 전화서비스센터)를 열어 국내외 및 어르신전용상담 등의 대고객전화 업무를 진행해왔다.
지난해말 수성동 본점 디플렉스에 고객센터 업무환경을 대폭 개선해 근무 인원을 늘린 대구은행 고객센터는 이번 제2센터 개소로 근무 인원을 보강한다는 계획이다.
오채영 DGB 디지털영업부장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고객센터 이원화를 추진하는 한편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혹시 모를 비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분산 근무의 필요성이 대두돼 제2고객센터를 개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제2센터 개소로 고객센터 전담 좌석은 총 185석으로 50석 늘어났으며 오는 2021년까지 전문 상담인력을 충원해 상담 증가에 따른 인력 부족을 개선한다는 목표다.
특히 디지털 업무 전문화 및 언택트 소비로 인한 채팅 업무 전문 인력 양성에 힘써 고객 상담 대기 시간 단축 등의 서비스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김태오 대구은행장은 “고객센터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제2 고객센터 개소를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구은행은 고객 관점에 맞는 언택트 시대 맞춤 고객 서비스 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DGB대구은행이 지방은행 최초로 제2고객센터(이하 제2센터)를 열고 언택트 시대에 맞는 대고객 서비스에 들어간다.
28일 대구은행에 따르면 제2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분산 근무 실행과 언택트 시대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증축했다. 센터는 대구 수성구 범어동 520㎡ 면적에 50여석 규모 상담석과 교육장,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30여명의 상담사가 근무한다.
대구은행은 지난 1993년 고객센터(옛 파랑새 전화서비스센터)를 열어 국내외 및 어르신전용상담 등의 대고객전화 업무를 진행해왔다.
지난해말 수성동 본점 디플렉스에 고객센터 업무환경을 대폭 개선해 근무 인원을 늘린 대구은행 고객센터는 이번 제2센터 개소로 근무 인원을 보강한다는 계획이다.
오채영 DGB 디지털영업부장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고객센터 이원화를 추진하는 한편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혹시 모를 비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분산 근무의 필요성이 대두돼 제2고객센터를 개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제2센터 개소로 고객센터 전담 좌석은 총 185석으로 50석 늘어났으며 오는 2021년까지 전문 상담인력을 충원해 상담 증가에 따른 인력 부족을 개선한다는 목표다.
특히 디지털 업무 전문화 및 언택트 소비로 인한 채팅 업무 전문 인력 양성에 힘써 고객 상담 대기 시간 단축 등의 서비스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김태오 대구은행장은 “고객센터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제2 고객센터 개소를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구은행은 고객 관점에 맞는 언택트 시대 맞춤 고객 서비스 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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