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경찰서, 최종열 경위에 감사패·표창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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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철 작성일20-07-28 16:18본문
[경북신문=박승철기자] 봉화경찰서는 27일 오전 9시 성실 장기 근무 경찰관에 대한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30년 동안 성실하게 근무한 최종열 경위가 감사패와 표창장을 받았다
장기간 성실하게 근무한 동료 경찰을 대상으로 신규 임용 30년 기념일에 감사와 존경의 의미를 담아 개최한 축하 행사로 지난 5월 이후 두 번째 개최됐다.
최 경위는 1990년 7월 28일 순경으로 입직한 이후 지구대·파출소 순찰 요원 및 수사과 지능범죄수사팀 등 맡은 업무에 충실하고 112신고 처리 및 대면 친절 봉사 등 30년 동안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다.
감사패와 표창장 증정 이후 최 경위는 “경찰생활 30년을 기념할 수 있게 이런 행사자리를 마련해줘 감사하고 뜻깊은 날을 직원 동료들과 함께해서 더 오래토록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봉화경찰서는 앞으로도 맡은 일에 묵묵하게 성실히 근무한 직원들에게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자긍심과 동료애를 고취하고 현장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박승철 kbsm
장기간 성실하게 근무한 동료 경찰을 대상으로 신규 임용 30년 기념일에 감사와 존경의 의미를 담아 개최한 축하 행사로 지난 5월 이후 두 번째 개최됐다.
최 경위는 1990년 7월 28일 순경으로 입직한 이후 지구대·파출소 순찰 요원 및 수사과 지능범죄수사팀 등 맡은 업무에 충실하고 112신고 처리 및 대면 친절 봉사 등 30년 동안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다.
감사패와 표창장 증정 이후 최 경위는 “경찰생활 30년을 기념할 수 있게 이런 행사자리를 마련해줘 감사하고 뜻깊은 날을 직원 동료들과 함께해서 더 오래토록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봉화경찰서는 앞으로도 맡은 일에 묵묵하게 성실히 근무한 직원들에게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자긍심과 동료애를 고취하고 현장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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