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신규 확진자 이틀째 0명...지역감염 20일째 `全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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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07-26 08:43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나오지 않고 있다. 지역감염은 지난 7일부터 20일째 0명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늘지 않아 누적 인원도 전날과 같은 1354명이다.
완치자와 사망자도 1293명(완치율 95.4%), 58명 그대로다.
또 환자는 안동의료원에 있는 3명이 전부여서, 청정지역 선포를 앞두고 있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경산 639명, 청도 142명, 구미 78명, 봉화 71명, 경주·포항 54명, 안동 53명, 칠곡 51명, 의성·예천 43명, 영천 37명, 성주 22명, 김천 19명, 상주 16명, 고령10명, 군위·영주 6명, 문경 3명, 영덕·청송·영양 2명, 울진 1명 이다.
발생 원인은 신천지교회가 473명, 청도 대남병원 116명, 봉화 푸른요양원 68명, 경산 서요양병원 65명, 예천 지역감염 41명, 해외 성지순례 29명, 칠곡 밀알장애인시설 25명 등의 순이다. 해외 유입 38명이며, 나머지 499명의 감염 경로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늘지 않아 누적 인원도 전날과 같은 1354명이다.
완치자와 사망자도 1293명(완치율 95.4%), 58명 그대로다.
또 환자는 안동의료원에 있는 3명이 전부여서, 청정지역 선포를 앞두고 있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경산 639명, 청도 142명, 구미 78명, 봉화 71명, 경주·포항 54명, 안동 53명, 칠곡 51명, 의성·예천 43명, 영천 37명, 성주 22명, 김천 19명, 상주 16명, 고령10명, 군위·영주 6명, 문경 3명, 영덕·청송·영양 2명, 울진 1명 이다.
발생 원인은 신천지교회가 473명, 청도 대남병원 116명, 봉화 푸른요양원 68명, 경산 서요양병원 65명, 예천 지역감염 41명, 해외 성지순례 29명, 칠곡 밀알장애인시설 25명 등의 순이다. 해외 유입 38명이며, 나머지 499명의 감염 경로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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