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달리던 BMW 승용차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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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현 작성일20-07-26 07:57본문
↑↑ 2.일 오후 5시 32분께 부산 서구의 한 도로를 달리던 BMW승용차 엔진룸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경북신문=김창현기자] 25일 오후 5시 30분께 부산 서구 서대신동 서부경찰서 맞은편 도로를 달리던 BMW 승용차 보닛에서 갑자기 연기가 치솟고 불꽃이 튀는 사고가 발생했다.
BMW 운전자는 옆을 지나던 다른 차 운전자에게 이런 사실을 알려주자 갓길에 급히 정차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차에 탄 일가족 3명은 무사하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창현 acedream7@hanmail.net
[경북신문=김창현기자] 25일 오후 5시 30분께 부산 서구 서대신동 서부경찰서 맞은편 도로를 달리던 BMW 승용차 보닛에서 갑자기 연기가 치솟고 불꽃이 튀는 사고가 발생했다.
BMW 운전자는 옆을 지나던 다른 차 운전자에게 이런 사실을 알려주자 갓길에 급히 정차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차에 탄 일가족 3명은 무사하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창현 acedream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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