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5명 늘어…해외유입 16명·국내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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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작성일20-07-27 10:34본문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5명 늘었다. 7일만에 20명대로 감소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25명이 늘어 누적 인원은 1만4175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해외유입을 통해 16명, 국내 지역감염으로 9명이 추가됐다.
해외유입 확진자 유입 추정 국가는 필리핀 4명, 이라크와 러시아 각각 3명, 카자흐스탄과 홍콩 각각 2명, 미국과 벨기에 각각 1명이다.
지역사회 신규 감염자는 서울 6명, 경기 2명, 부산 1명 등이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강서 요양시설과 강남 일대 사무실 등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상태다. 부산에서는 러시아에서 입항한 선박을 수리했던 확진자의 접촉자 중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다.
감염 후 치료를 통해 완치된 확진자는 15명이 늘어 1만2905명이다. 확진자 중 완치자 비율을 나타내는 완치율은 91.0%를 기록하고 있다. 격리치료를 받는 환자는 9명 늘어 971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 늘어 299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2.11%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25명이 늘어 누적 인원은 1만4175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해외유입을 통해 16명, 국내 지역감염으로 9명이 추가됐다.
해외유입 확진자 유입 추정 국가는 필리핀 4명, 이라크와 러시아 각각 3명, 카자흐스탄과 홍콩 각각 2명, 미국과 벨기에 각각 1명이다.
지역사회 신규 감염자는 서울 6명, 경기 2명, 부산 1명 등이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강서 요양시설과 강남 일대 사무실 등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상태다. 부산에서는 러시아에서 입항한 선박을 수리했던 확진자의 접촉자 중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다.
감염 후 치료를 통해 완치된 확진자는 15명이 늘어 1만2905명이다. 확진자 중 완치자 비율을 나타내는 완치율은 91.0%를 기록하고 있다. 격리치료를 받는 환자는 9명 늘어 971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 늘어 299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2.11%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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