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석 상주시장 선거법위반 고발자 ˝경찰, 무혐의 의견 검찰송치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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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20-07-21 19:43본문
↑↑ 21일 더불어민주당 상주·문경지역 당원들로 구성된 강영석 상주시장 선거법위반혐의 고발자 5인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경북신문=황창연기자] 21일 오전 10시 더불어민주당 상주·문경지역 당원들로 구성된 강영석 상주시장 선거법위반혐의 고발자 5인이 "상주경찰서의 무혐의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것에 대해 규탄한다"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곽재한씨 등 5명이 지난 4월 15일 상주시장 재선거에서 당시 후보였던 현재 강영석 상주시장이 '상주시장 강영석'이라는 명패를 선거홍보물에 사용하고 상주시민들을 대상으로 5만여부 이상 배포한 것은 명맥한 허위사실에 해당한다며 대구지방 상주지청에 고발한 사건이다.
고발인들은 지난 4월 7일 강영석 후보가 상주시내 풍물거리 유세 당시 "제가 그거 만들기 전에 서울의 유명한 로펌에 똑똑한 변호사들하고 상의해 가지고 사진 실었고요"라고 스스로 말한 적이 있다며,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된다고 했다.
아울러 만약 검찰에서도 불기소 처분을 내놓는다면, 사법부의 판단을 직접 받기 위해 양심적인 상주시민과 함께 모든 조치를 해나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상주·문경 지역위원장은 "강영석 상주시장의 선거법위반에 대한 사법기관의 결과를 지켜보고 향후 당 차원의 결정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경북신문=황창연기자] 21일 오전 10시 더불어민주당 상주·문경지역 당원들로 구성된 강영석 상주시장 선거법위반혐의 고발자 5인이 "상주경찰서의 무혐의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것에 대해 규탄한다"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곽재한씨 등 5명이 지난 4월 15일 상주시장 재선거에서 당시 후보였던 현재 강영석 상주시장이 '상주시장 강영석'이라는 명패를 선거홍보물에 사용하고 상주시민들을 대상으로 5만여부 이상 배포한 것은 명맥한 허위사실에 해당한다며 대구지방 상주지청에 고발한 사건이다.
고발인들은 지난 4월 7일 강영석 후보가 상주시내 풍물거리 유세 당시 "제가 그거 만들기 전에 서울의 유명한 로펌에 똑똑한 변호사들하고 상의해 가지고 사진 실었고요"라고 스스로 말한 적이 있다며,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된다고 했다.
아울러 만약 검찰에서도 불기소 처분을 내놓는다면, 사법부의 판단을 직접 받기 위해 양심적인 상주시민과 함께 모든 조치를 해나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상주·문경 지역위원장은 "강영석 상주시장의 선거법위반에 대한 사법기관의 결과를 지켜보고 향후 당 차원의 결정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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