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읍 남·여 새마을지도자회, 농약 빈병 수거·분리...`환경보호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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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규 작성일20-07-21 16:49본문
↑↑ 군위군 군위읍 남·녀 새마을 지도자회는 지난 20일 환경보호를 위한 농약 빈병 수거 및 분류작업을 진행했다.
[경북신문=이대규기자] 경북 군위군 군위읍 남·녀 새마을 지도자회(회장 박팔수, 부녀회장 이금조)는 지난 20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보호를 위한 농약 빈병 수거 및 분류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번기로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고장의 환경보호를 위해 군위읍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이 두 팔 걷고 나서 각 마을마다 농약 빈병을 수거하고 모아온 약병을 다시 한번 분류하고 수거망에 담아 정리했다.
윤훈섭 군위읍장은 참석한 회원들을 격려하며"우리 농토와 환경은 깨끗하게 보존해서 후손들에게 물려줄 책임이 있다. 농약병은 하천과 토양을 심각하게 오염시킬 뿐만 아니라 정화에도 오랜 시간이 걸린다"며 환경지킴이 선봉에 선 남·녀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농약병 50포대(1000Kg) 정도가 나왔으며 한국 환경공단 의성사업소에 입고할 예정이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경북신문=이대규기자] 경북 군위군 군위읍 남·녀 새마을 지도자회(회장 박팔수, 부녀회장 이금조)는 지난 20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보호를 위한 농약 빈병 수거 및 분류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번기로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고장의 환경보호를 위해 군위읍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이 두 팔 걷고 나서 각 마을마다 농약 빈병을 수거하고 모아온 약병을 다시 한번 분류하고 수거망에 담아 정리했다.
윤훈섭 군위읍장은 참석한 회원들을 격려하며"우리 농토와 환경은 깨끗하게 보존해서 후손들에게 물려줄 책임이 있다. 농약병은 하천과 토양을 심각하게 오염시킬 뿐만 아니라 정화에도 오랜 시간이 걸린다"며 환경지킴이 선봉에 선 남·녀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농약병 50포대(1000Kg) 정도가 나왔으며 한국 환경공단 의성사업소에 입고할 예정이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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