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 명복공원 비대면 자격확인 서비스 본격 시행
페이지 정보
김범수 작성일20-07-21 16:09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시설공단이 22일부터 명복공원 시설이용 감면여부를 증빙서류 없이 즉시 확인 할 수 있는 비대면 자격확인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
이번 서비스 구축으로 ▲감면 대상 여부의 온라인 실시간 연계 확인 ▲온라인 시설 예약과 동시에 이용요금 즉시 감면 적용 ▲시설방문을 통한 감면 신청 및 서류제출 문제 해소 ▲민원처리 과정의 간소화 등이 가능해진다.
공단은 이를 통해 연평균 전체이용고객 1만4500여명 중 감면 대상 고객인 4400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추산하며 사회적인 비용 7815 시간 및 8300만원의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공단은 지난달 18일 불필요한 행정 절차 개선 및 시민 맞춤형 서비스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올해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향후 공단은 기존의 체육시설운영시스템과 주차시스템의 성공적인 적용사례와 더불어 이번 명복공원 비대면 자격확인 서비스의 성공적인 구축을 통해 공단에서 운영 중인 다른 시설 및 서비스에도 비대면 자격확인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김호경 공단 이사장은 “화장시설인 명복공원의 환경적 특성을 고려한 이번 서비스 구축으로 고객들이 더욱 원활하게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해 모든 시민들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이번 서비스 구축으로 ▲감면 대상 여부의 온라인 실시간 연계 확인 ▲온라인 시설 예약과 동시에 이용요금 즉시 감면 적용 ▲시설방문을 통한 감면 신청 및 서류제출 문제 해소 ▲민원처리 과정의 간소화 등이 가능해진다.
공단은 이를 통해 연평균 전체이용고객 1만4500여명 중 감면 대상 고객인 4400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추산하며 사회적인 비용 7815 시간 및 8300만원의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공단은 지난달 18일 불필요한 행정 절차 개선 및 시민 맞춤형 서비스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올해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향후 공단은 기존의 체육시설운영시스템과 주차시스템의 성공적인 적용사례와 더불어 이번 명복공원 비대면 자격확인 서비스의 성공적인 구축을 통해 공단에서 운영 중인 다른 시설 및 서비스에도 비대면 자격확인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김호경 공단 이사장은 “화장시설인 명복공원의 환경적 특성을 고려한 이번 서비스 구축으로 고객들이 더욱 원활하게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해 모든 시민들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