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 `2020 영남미래포럼` 참석···˝포스크코로나 시대 영남권 공동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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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7-27 16:28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권영진 대구시장이 27일 오후 부산 서면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0 영남미래포럼’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2020 영남미래포럼에는 김순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토론자로 권영진 대구시장, 송철호 울산시장, 이철우 경북지사, 김경수 경남지사, 변성완 부산시 시장권한대행 등 영남권 5개 시·도지사가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한 이후 ‘각 지역별 경제 활성화 대책 및 방역대책’과 함께 동남권, 대경권 등 권역별로 진행되고 있는 광역연합과 자치분권에 대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최사인 국민일보 변재운 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정세균 국무총리의 영상축사와 김순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장이 영남권 행정구역 분리의 역사, 영남권 현재 인구 및 경제상황, 이번 포럼의 중요성 등 중장기적 영남의 미래를 위한 제언에 대한 모두발언이 이어졌다.
이후 ‘영남의 미래가 대한민국의 미래다’라는 대주제 아래 총 2개 세션으로 세부 주제를 나눠 참석한 5분의 토론자들이 3분에서 5분 이내로 100분간 토론이 진행됐다.
제1세션은 ‘코로나 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방역 대책’이라는 소제목으로 ▲영남권 5개 시․도 지역별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경제 대책과 영남권 경제협력 방안 ▲코로나 이후 영남권 5개 시·도 지역별 방역 대책과 올 겨울 코로나 재유행에 대비한 예방책 및 영남권 방역 필요성에 대해 토론했다.
제2세션은 ‘영남권 광역연합 논의와 특별지방자치단체를 통한 협력 방안’이라는 소제목으로 코로나19 위기 상황속에서 영남의 미래를 어떻게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인가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권 시장은 “영남권 미래 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영남권 5개 시도지사가 함께 토론한데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코로나 위기 대책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영남권이 공동 협력해 국가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2020 영남미래포럼에는 김순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토론자로 권영진 대구시장, 송철호 울산시장, 이철우 경북지사, 김경수 경남지사, 변성완 부산시 시장권한대행 등 영남권 5개 시·도지사가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한 이후 ‘각 지역별 경제 활성화 대책 및 방역대책’과 함께 동남권, 대경권 등 권역별로 진행되고 있는 광역연합과 자치분권에 대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최사인 국민일보 변재운 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정세균 국무총리의 영상축사와 김순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장이 영남권 행정구역 분리의 역사, 영남권 현재 인구 및 경제상황, 이번 포럼의 중요성 등 중장기적 영남의 미래를 위한 제언에 대한 모두발언이 이어졌다.
이후 ‘영남의 미래가 대한민국의 미래다’라는 대주제 아래 총 2개 세션으로 세부 주제를 나눠 참석한 5분의 토론자들이 3분에서 5분 이내로 100분간 토론이 진행됐다.
제1세션은 ‘코로나 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방역 대책’이라는 소제목으로 ▲영남권 5개 시․도 지역별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경제 대책과 영남권 경제협력 방안 ▲코로나 이후 영남권 5개 시·도 지역별 방역 대책과 올 겨울 코로나 재유행에 대비한 예방책 및 영남권 방역 필요성에 대해 토론했다.
제2세션은 ‘영남권 광역연합 논의와 특별지방자치단체를 통한 협력 방안’이라는 소제목으로 코로나19 위기 상황속에서 영남의 미래를 어떻게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인가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권 시장은 “영남권 미래 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영남권 5개 시도지사가 함께 토론한데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코로나 위기 대책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영남권이 공동 협력해 국가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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