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 주차장 공유사업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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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7-27 14:23본문
↑↑ 대구 중구청이 주차장 공유사업으로 부족한 주차면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제공=대구 중구청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중구청의 주차장 공유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중구청은 지난 26일 주차장 공유사업을 통해 성내동과 대신동, 남산동 일대 4개소에 총100면의 주차장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주차장 공유사업은 민간 부설주차장의 여유공간을 지역주민과 공유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도입됐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건물주는 주차관제시설·CCTV설치·포장·주차면 도색 등 주차장 시설개선 공사비를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과 공동체 문화 정착, 지역주민의 주차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중구청은 지난 26일 주차장 공유사업을 통해 성내동과 대신동, 남산동 일대 4개소에 총100면의 주차장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주차장 공유사업은 민간 부설주차장의 여유공간을 지역주민과 공유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도입됐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건물주는 주차관제시설·CCTV설치·포장·주차면 도색 등 주차장 시설개선 공사비를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과 공동체 문화 정착, 지역주민의 주차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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