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민주당 지방의원 36명 `김부겸 지지` 선언...˝김대중·노무현 꿈 이어가˝
페이지 정보
김범수 작성일20-07-28 06:28본문
↑↑ 김부겸 전 의원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지역 민주당 소속 지방의원 36명이 김부겸 전 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27일 대구지역 민주당 소속 지방의원 36명은 성명서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의 8·29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에 도전하는 김부겸 전 의원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김 전 의원 지지 이유를 "민주당의 전국 정당화라는 김대중·노무현의 꿈을 이어가려는 대구 민주당 지방의원들의 절박함의 표출이다"고 설명했다.
또 "대구에서 새 정치의 싹을 틔우려는 그간의 노력을 하루아침에 포기할 순 없다"며 "대구 민주당 지방의원들은 더욱 뭉쳐야 하고 그 구심점은 현실적으로 김부겸이 될 수 밖에 없다"고 했다.
이어 "김부겸의 낙선으로 이제 막 대구에서 새 정치의 싹을 틔우려는 그간의 노력을 하루 아침에 포기할 수 없다. 대구 민주당 지방의원들은 더욱 뭉쳐야 하고 그 구심점은 현실적으로 김부겸이 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대구민주당 지방의원 36명은 김부겸과 끝까지 함께 할 것이며, 2020년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지역 민주당 소속 지방의원 36명이 김부겸 전 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27일 대구지역 민주당 소속 지방의원 36명은 성명서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의 8·29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에 도전하는 김부겸 전 의원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김 전 의원 지지 이유를 "민주당의 전국 정당화라는 김대중·노무현의 꿈을 이어가려는 대구 민주당 지방의원들의 절박함의 표출이다"고 설명했다.
또 "대구에서 새 정치의 싹을 틔우려는 그간의 노력을 하루아침에 포기할 순 없다"며 "대구 민주당 지방의원들은 더욱 뭉쳐야 하고 그 구심점은 현실적으로 김부겸이 될 수 밖에 없다"고 했다.
이어 "김부겸의 낙선으로 이제 막 대구에서 새 정치의 싹을 틔우려는 그간의 노력을 하루 아침에 포기할 수 없다. 대구 민주당 지방의원들은 더욱 뭉쳐야 하고 그 구심점은 현실적으로 김부겸이 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대구민주당 지방의원 36명은 김부겸과 끝까지 함께 할 것이며, 2020년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