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산절경   
[경북신문=서인교기자] 안은희(사진) 작가가 제4회 뷰티풀 환경미술대전에서 한국화 ‘황산절경(사진)’으로 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서양화 김대훈, 사진 이병록, 펜화 김옥주, 공예 문선영씨가 선정됐다.
 
2020 뷰티풀환경미술대전 운영위원회는 (사)환경미술협회 경주지부가 주최하고, 경북도, 경주시, 한국수력원자력이 후원하고 있다.
 
  대상을 수상한 안은희(47)씨는 “늘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위로해주고 머물러 준 것이 그림이며, 그 그림을 통해 보는 사람들 또한 행복해지고, 위로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작품을 그렸으며, 너무나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과분하고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받아드린다” 고 소감을 밝혔다.
 
                      ↑↑ 안은희 작가   
시상식은 25일 경주 서라벌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되며, 수상작 전시는 20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다.
 
수상자는 '대상' 안은희, '최우수상' 이병록, 김옥주, 문선영, 김대훈, 우수상 허용명, 백서진, 김태환, 권도순, 김정인, 전점득, 박경희, 김동필, 손영희, 김명길 씨 등이다. 
 
  '특선'은 김수경, 김진필, 김성은, 동윤정, 김란을, 김주현, 김명길, 전점득, 홍혜옥, 서길수, 지영숙, 반명석, 고현주, 손수연, 김영황, 김해영, 장유리, 최준용 씨 등이 수상했다. 
 
  '입선'은 김은빈, 김영희(캘리), 최아현, 유여진, 김지예, 이윤선, 공성범, 최선경, 이영순, 임우영, 이미자,박명자, 고은주, 김미영, 박병철, 박영숙, 안세희, 최종향, 주영옥, 이가연, 김인순, 이희연, 이영화, 김영희(문인화) 씨에게 돌아갔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