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흐리고 장맛비...최고 15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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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0-07-25 06:06본문
↑↑ 대구 북구 산격동 신천동로 무태교부터 칠성교까지 3.5㎞ 구간이 침수로 인해 교통이 전면 통제됐다.
[경북신문=황수진기자] 25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흐린 가운데 수일째 장맛비가 이어 지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서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흐리고 대부분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대구·경북내륙 30~80mm, 경북 북부 동해안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15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영주·청송 19도, 대구·안동·문경 20도, 칠곡·김천·청도 21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대구·영천·예천 28도, 구미·청도 27도, 영주·문경·군위 26도 등을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와 중부 앞바다는 1~2.5m, 동해 남부와 중부 먼바다는 1.5~4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동해 남부 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경북신문=황수진기자] 25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흐린 가운데 수일째 장맛비가 이어 지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서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흐리고 대부분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대구·경북내륙 30~80mm, 경북 북부 동해안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15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영주·청송 19도, 대구·안동·문경 20도, 칠곡·김천·청도 21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대구·영천·예천 28도, 구미·청도 27도, 영주·문경·군위 26도 등을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와 중부 앞바다는 1~2.5m, 동해 남부와 중부 먼바다는 1.5~4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동해 남부 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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