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문화센터, 코로나19 확산 방지 ‘발로패드’ 출입문에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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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7-21 16:05본문
↑↑ 방문객들에게 심리적 안심감을 주는 바이러스 교차 오염 차단을 위한 ‘발로패드’부착. 사진제공=달성군시설공단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 달성군시설공단이 국내 한 중소기업이 개발한 바이러스 교차 오염 차단을 위한 ‘발로패드’를 출입문에 부착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노력하고 있다.
공단은 달성문화센터 내 컴퓨터실, 휴룸, 고객휴게실 등 11곳에 여닫이 유리문 손잡이 부분이나 성인 눈높이 위치에 '발로 열어 주세요'라는 안내 스티커를 부착하고 하단에는 '밀어주세요'라는 패드를 부착했다.
강순환 공단 이사장은 “출입문 손잡이를 통한 바이러스 교차오염을 막기 위한 작은 개선 하나하나가 모여 전염병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방역수칙 준수와 방역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자출입명부 시행 등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한 모든 일에 최우선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 달성군시설공단이 국내 한 중소기업이 개발한 바이러스 교차 오염 차단을 위한 ‘발로패드’를 출입문에 부착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노력하고 있다.
공단은 달성문화센터 내 컴퓨터실, 휴룸, 고객휴게실 등 11곳에 여닫이 유리문 손잡이 부분이나 성인 눈높이 위치에 '발로 열어 주세요'라는 안내 스티커를 부착하고 하단에는 '밀어주세요'라는 패드를 부착했다.
강순환 공단 이사장은 “출입문 손잡이를 통한 바이러스 교차오염을 막기 위한 작은 개선 하나하나가 모여 전염병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방역수칙 준수와 방역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자출입명부 시행 등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한 모든 일에 최우선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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