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오송첨복-의료기기산업협회, 국내 의료기기산업 진흥·연구개발 활성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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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7-21 15:48본문
↑↑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경북·오송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20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 국내 의료기기 산업 진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시
대구경북·오송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20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 국내 의료기기 산업 진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은 2019년 4044억원 규모이며 한국 의료기기 시장은 65억달러 규모(약 7조8000억원 정도)로 세계 10위를 차지한다.
피치솔루션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9년 사이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은 연평균 3.9%씩, 한국 시장은 연평균 6%씩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현재 시장규모는 미국, 일본, 독일, 중국,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캐나다, 스페인, 한국 순이다. 미국이 의료기기 시장의 42.7%를 독식한 상태이며 중국은 연평균 9%씩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KMDIA)는 800여개의 국내 기업뿐만아니라 다국적 기업까지 전체 회원사가 한국시장의 80%를 공급하는 의료기기 대표단체로서 의료기기의 국내공급과 더불어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또 양재단의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국내기업의 세계적인 첨단의료기기 개발 지원을 목표로 우수한 연구인프라와 인력을 바탕으로 공동연구개발, 시제품제작, 제품평가, 전임상실험, 임상연계 등 다양한 기업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재단 및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의료기기산업 진흥을 위해 연구개발 사업화, 제품화, 공동연구과제 발굴, 인재양성 교육, 정보 공유, 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대구경북·오송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20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 국내 의료기기 산업 진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은 2019년 4044억원 규모이며 한국 의료기기 시장은 65억달러 규모(약 7조8000억원 정도)로 세계 10위를 차지한다.
피치솔루션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9년 사이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은 연평균 3.9%씩, 한국 시장은 연평균 6%씩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현재 시장규모는 미국, 일본, 독일, 중국,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캐나다, 스페인, 한국 순이다. 미국이 의료기기 시장의 42.7%를 독식한 상태이며 중국은 연평균 9%씩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KMDIA)는 800여개의 국내 기업뿐만아니라 다국적 기업까지 전체 회원사가 한국시장의 80%를 공급하는 의료기기 대표단체로서 의료기기의 국내공급과 더불어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또 양재단의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국내기업의 세계적인 첨단의료기기 개발 지원을 목표로 우수한 연구인프라와 인력을 바탕으로 공동연구개발, 시제품제작, 제품평가, 전임상실험, 임상연계 등 다양한 기업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재단 및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의료기기산업 진흥을 위해 연구개발 사업화, 제품화, 공동연구과제 발굴, 인재양성 교육, 정보 공유, 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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