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흐리고 `강한 비`...최고 150㎜
페이지 정보
황수진 작성일20-07-23 07:22본문
[경북신문=황수진기자] 23일 목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비가 내리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남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시간당 30mm 안팎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특히, 오후부터 내일 아침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안팎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0~150㎜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영주 19도, 안동·영천 20도, 대구·구미·성주 2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구미·의성 24도, 안동·김천·영천 23도, 영주 22도, 문경· 21도 등으로 전날보다 2~5도가량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중부 앞바다와 먼바다는 0.5~3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국지적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저지대와 농경지 침수, 산사태, 축대 붕괴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남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시간당 30mm 안팎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특히, 오후부터 내일 아침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안팎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0~150㎜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영주 19도, 안동·영천 20도, 대구·구미·성주 2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구미·의성 24도, 안동·김천·영천 23도, 영주 22도, 문경· 21도 등으로 전날보다 2~5도가량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중부 앞바다와 먼바다는 0.5~3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국지적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저지대와 농경지 침수, 산사태, 축대 붕괴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