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서(大暑)` 대구·경북, 새벽부터 장맛비...최대 5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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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0-07-22 06:16본문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절기상 일년 중 가장 덥다는 대서(大暑)인 22일 수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흐리다가 새벽부터 비가 오는 곳이 많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 남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대구와 경북남부내륙을 시작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10~50mm이며, 벼락과 돌풍을 동반하는 곳도 있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 19도, 영주 20도, 안동·의성 21도, 대구·군위 22도, 포항·성주 23도 등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구미·성주 26도, 고령·의성·상주 25도, 영천·문경 24도 등으로 전날보다 3~5도가량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을 보이겠다.
동해 바다의 물결은 0.5∼1m 높이로 일겠으며, 동해남부해상에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 남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대구와 경북남부내륙을 시작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10~50mm이며, 벼락과 돌풍을 동반하는 곳도 있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 19도, 영주 20도, 안동·의성 21도, 대구·군위 22도, 포항·성주 23도 등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구미·성주 26도, 고령·의성·상주 25도, 영천·문경 24도 등으로 전날보다 3~5도가량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을 보이겠다.
동해 바다의 물결은 0.5∼1m 높이로 일겠으며, 동해남부해상에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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