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청년문제 해결 `청정 북소리`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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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7-20 17:46본문
↑↑ 지난 18일 북구청 직소민원실에서 온라인으로 열린 ‘청정 북소리’ 발대식에서 배광식 북구청장이 질문에 답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북구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북구가 지난 18일 구청 직소민원실에서 ‘청정 북소리’ 발대식을 열었다.
'청정 북소리’는 청년문제 해결을 위해 북구에서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실효성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총 32명이 참가신청을 했다.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화상회의 어플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열렸으며 북구청장과 청년들 간의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토크콘서트에서는 ‘구청장에게 하고 싶은 질문’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참가 청년들은 실시간 채팅을 통해 구청장과 즉석에서 질문이 이어지는 등 새로 시작하는 북구 청년정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발대식 참가자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찾아가는 취재분과와 직접 정책을 만들어보는 연구분과로 나눠 활동하며 9월 결과공유회를 통해 북구청에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기성세대와 청년이 함께 응원하고 서로의 역할과 장점을 조화롭게 가뚸 나가는 북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북구가 지난 18일 구청 직소민원실에서 ‘청정 북소리’ 발대식을 열었다.
'청정 북소리’는 청년문제 해결을 위해 북구에서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실효성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총 32명이 참가신청을 했다.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화상회의 어플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열렸으며 북구청장과 청년들 간의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토크콘서트에서는 ‘구청장에게 하고 싶은 질문’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참가 청년들은 실시간 채팅을 통해 구청장과 즉석에서 질문이 이어지는 등 새로 시작하는 북구 청년정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발대식 참가자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찾아가는 취재분과와 직접 정책을 만들어보는 연구분과로 나눠 활동하며 9월 결과공유회를 통해 북구청에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기성세대와 청년이 함께 응원하고 서로의 역할과 장점을 조화롭게 가뚸 나가는 북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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