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언급 386세대 뜻은?...˝1960년대 출생+1980년대 대학생활+1990년대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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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원 작성일20-07-15 00:13본문
[경북신문=윤상원기자] 386세대에 관한 이야기가 화제가 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SBS '불청'에서 386세대가 언급되며 그 뜻에 대중들의 시선을 모아진 것.
386세대는 1960년대에 출생하여 1980년대에 대학생활을 했고 1990년대에 30대였던 사람들을 말한다. 오늘날에는 대부분이 40~50대에 접어들어 한국 사회의 중년세대를 이루고 있다.
이들 세대가 정치적·사회적 전면에 등장하기 시작한 1990년대에 생긴 개념으로, '386'이란 용어는 1990년대 중반에 등장한 386컴퓨터에서 딴 것이다.
좁게는 1980년대에 대학에 다니면서 학생운동과 민주화 투쟁을 이끈 학생운동 세대로 한정하기도 하며, 넓게는 1960년대에 태어난 사람은 대학을 나왔든 나오지 않았든, 학생운동을 했든 하지 않았든 모두 386세대로 보기도 한다.
윤상원 ys21@naver.com
SBS '불청'에서 386세대가 언급되며 그 뜻에 대중들의 시선을 모아진 것.
386세대는 1960년대에 출생하여 1980년대에 대학생활을 했고 1990년대에 30대였던 사람들을 말한다. 오늘날에는 대부분이 40~50대에 접어들어 한국 사회의 중년세대를 이루고 있다.
이들 세대가 정치적·사회적 전면에 등장하기 시작한 1990년대에 생긴 개념으로, '386'이란 용어는 1990년대 중반에 등장한 386컴퓨터에서 딴 것이다.
좁게는 1980년대에 대학에 다니면서 학생운동과 민주화 투쟁을 이끈 학생운동 세대로 한정하기도 하며, 넓게는 1960년대에 태어난 사람은 대학을 나왔든 나오지 않았든, 학생운동을 했든 하지 않았든 모두 386세대로 보기도 한다.
윤상원 y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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