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피해 구제 받도록 정부와 최선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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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작성일20-07-19 18:59본문
[경북신문=이준형기자] 김정재 국회의원(미래통합당·포항북구)이 지난 17일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나 '포항지진특별법 시행령' 개정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서 김 의원은 촉발지진으로 피해입은 포항시민들이 실질적인 피해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특히 다음 주 수요일(22일) 입법예고 될 시행령 개정안에 포항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줄 것을 요구했다.
김정재 의원은 "촉발지진으로 피해입은 포항시민 모두가 피해받은 만큼 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정부와 함께 힘을 합쳐 포항시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통과된 '포항지진특별법'은 포항지진의 진상조사와 실질적인 피해구제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있다. 다음 달 말까지 피해지원금 지급 대상자와 지급 기준에 대한 시행령 개정 절차를 마무리하면 9월부터 1년간 지원금 신청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이날 면담에서 김 의원은 촉발지진으로 피해입은 포항시민들이 실질적인 피해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특히 다음 주 수요일(22일) 입법예고 될 시행령 개정안에 포항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줄 것을 요구했다.
김정재 의원은 "촉발지진으로 피해입은 포항시민 모두가 피해받은 만큼 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정부와 함께 힘을 합쳐 포항시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통과된 '포항지진특별법'은 포항지진의 진상조사와 실질적인 피해구제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있다. 다음 달 말까지 피해지원금 지급 대상자와 지급 기준에 대한 시행령 개정 절차를 마무리하면 9월부터 1년간 지원금 신청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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