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녹전면 새마을부녀회, 福 삼계탕 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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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현 작성일20-07-19 16:40본문
[경북신문=김석현기자] 안동시 녹전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경자)는 지난 16일 초복을 맞아 녹전면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부녀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어르신 100여 명에게 삼계탕을 직접 배달해드리는 '사랑의 福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및 본격적인 무더위로 힘들어하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부녀회원들이 삼계탕을 직접 조리하여 각 가정에 전달했다. 이날 특별히 권광택 도의원, 남윤찬 시의원 및 김형동 국회의원 부인도 참석해 일손을 보태어 진정한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박경자 새마을부녀회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고 더군다나 코로나19로 더 힘든 시기에 어르신들이 작지만, 정성으로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힘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작은 일이라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및 본격적인 무더위로 힘들어하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부녀회원들이 삼계탕을 직접 조리하여 각 가정에 전달했다. 이날 특별히 권광택 도의원, 남윤찬 시의원 및 김형동 국회의원 부인도 참석해 일손을 보태어 진정한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박경자 새마을부녀회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고 더군다나 코로나19로 더 힘든 시기에 어르신들이 작지만, 정성으로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힘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작은 일이라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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