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맑고 `찜통더위`…낮 최고 3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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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0-07-21 07:45본문
[경북신문=황수진기자] 21일 화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은 가운데 낮 기온 30도 이상 오르면서 무덥겠다. 특히,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조금 더 높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을 것으로 전망했다.
경북 동해안은 구름이 많고 경북 북동내륙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mm이다.
지역별 아침최저기온은 봉화·청송 19도, 영양 20도, 영천·김천 21도, 구미‧영덕 23도, 대구‧포항 24도 등을 기록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안동·의성 32도, 구미·영천 31도, 문경·영주 30도, 포항·영덕 29도, 울진 27도 등을 가르킬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구 '보통', 경북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23일까지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안전사고 등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을 것으로 전망했다.
경북 동해안은 구름이 많고 경북 북동내륙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mm이다.
지역별 아침최저기온은 봉화·청송 19도, 영양 20도, 영천·김천 21도, 구미‧영덕 23도, 대구‧포항 24도 등을 기록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안동·의성 32도, 구미·영천 31도, 문경·영주 30도, 포항·영덕 29도, 울진 27도 등을 가르킬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구 '보통', 경북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23일까지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안전사고 등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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