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사업` 선정
페이지 정보
이상인 작성일20-07-20 20:14본문
↑↑ 영덕군은 총 14억4천만원을 투입해 통합플랫폼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경북신문=이상인기자] 영덕군이 국토교통부 '2020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 공모에 선정 돼 국비 6억 도비 1억8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지난 10일까지 접수를 받은 이번 공모에 총 39개 시도가 공모에 도전해 총 29개 지방자치단체가 선정됐다. 대구·경북에선 영덕군을 비롯해 청도군, 대구 달서구, 대구 달성군이 선정됐다.
군은 이번 공모선정으로 군비 포함 총 14억4천만원을 투입해 통합플랫폼 구축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5대 연계 서비스인 ▲112센터 긴급영상 지원, ▲112 긴급출동 지원, ▲119 긴급출동 지원, ▲재난상황 지원, ▲사회적 약자(어린이·치매인 등) 지원 등을 통해 긴급·재난 상황에 보다 효율적인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사업은 안전한 영덕을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이 사업을 통해 우리 영덕군은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곳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안전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인 silee626@naver.com
[경북신문=이상인기자] 영덕군이 국토교통부 '2020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 공모에 선정 돼 국비 6억 도비 1억8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지난 10일까지 접수를 받은 이번 공모에 총 39개 시도가 공모에 도전해 총 29개 지방자치단체가 선정됐다. 대구·경북에선 영덕군을 비롯해 청도군, 대구 달서구, 대구 달성군이 선정됐다.
군은 이번 공모선정으로 군비 포함 총 14억4천만원을 투입해 통합플랫폼 구축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5대 연계 서비스인 ▲112센터 긴급영상 지원, ▲112 긴급출동 지원, ▲119 긴급출동 지원, ▲재난상황 지원, ▲사회적 약자(어린이·치매인 등) 지원 등을 통해 긴급·재난 상황에 보다 효율적인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사업은 안전한 영덕을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이 사업을 통해 우리 영덕군은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곳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안전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인 silee626@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