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청리면 새마을부녀회, 반찬 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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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20-07-13 19:39본문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 청리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윤종만)는 지난 10일 복지회관에서 독거노인 20여명을 대상으로 정성이 담긴 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회원들은 농번기에도 이번 행사를 위해 아침 일찍부터 복지회관 앞마당에 모여 어르신들이 드실 반찬을 정성껏 준비해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전달했다.
어르신들은 “반찬을 받은 어르신들은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윤종만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가족이 먹을 음식이라고 생각하며 반찬을 만들었고 정성으로 만든 백숙을 드시고 어르신들께서 다가올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회원들은 농번기에도 이번 행사를 위해 아침 일찍부터 복지회관 앞마당에 모여 어르신들이 드실 반찬을 정성껏 준비해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전달했다.
어르신들은 “반찬을 받은 어르신들은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윤종만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가족이 먹을 음식이라고 생각하며 반찬을 만들었고 정성으로 만든 백숙을 드시고 어르신들께서 다가올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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