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씨, 철저한 관리로 안전하게 ‘맘편한 안전놀이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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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7-16 16:48본문
↑↑ ㈜디오씨는 오는 21일부터 8월 16일까지 대구엑스코에서 ‘맘편한 안전놀이터’를 운영한다. 비행기 안전체험. 사진제공=㈜디오씨 제공
[경북신문=김범수기자] 코로나19로 집안에 갇혀 있던 아이들이 코로나 걱정없이 안전하고 신나게 체험하고 맘껏 뛰어 놀 수 있는 실내 안전 놀이터가 문을 열어 눈길을 끈다.
㈜디오씨는 오는 21일부터 8월 16일까지 대구엑스코에서 ‘맘편한 안전놀이터’를 운영한다.
맘편한 안전놀이터는 다중 방역 시스템과 1일 입장객 수 제한, 그리고 2부제 운영을 통한 철저한 관리로 안전에 만전을 기해 안심하고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방역에 대한 부분에 있어 엑스코 자체에도 대외적으로 호평을 받은 방역 시스템이 있지만 추가로 자체 방역 시설을 도입해 더욱 꼼꼼하게 방역을 실시한다. 더불어 전자방명록을 통한 비접촉 체크인으로 입장객을 엄격하게 관리할 예정이다.
맘편한 안전놀이터의 메인 체험이라고 할 수 있는 ‘시설 안전 체험존’은 총 4가지 시설로 구성돼 있다.
비행기, 크루즈, 건물과 지하철 안전 체험의 경우, 평소에 접하기 힘든 특수 시설에서의 위급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키워 줄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놀이형 시설도 준비돼 있어 더욱 기대된다.
독립적인 공간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나만의 놀이터존’과 ‘텐트존’도 운영된다. 평소 바운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집이나 타인과 분리된 별도의 놀이공간을 필요로하는 가족들에게 별도의 비용을 받고 대여하며 쉴 공간이 필요한 가족들을 위한 텐트존 역시 유료로 운영된다.
맘편한 안전놀이터의 입장권은 현장 및 온라인에서 판매되며 사전예매 이벤트와 더불어 다양한 혜택이 준비돼 있고 혜택에 대한 정보는 맘편한 안전놀이터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디오씨 측은 “지난 6개월간 원격수업 등 집안에만 갇혀있던 아이들이 방역과 안전을 겸비한 신개념 놀이터에서 마음껏 놀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방역전문팀을 운영하고 피부테스트를 거친 인증된 살균제 사용으로 관람객들의 안전을 최대한 고려했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코로나19로 집안에 갇혀 있던 아이들이 코로나 걱정없이 안전하고 신나게 체험하고 맘껏 뛰어 놀 수 있는 실내 안전 놀이터가 문을 열어 눈길을 끈다.
㈜디오씨는 오는 21일부터 8월 16일까지 대구엑스코에서 ‘맘편한 안전놀이터’를 운영한다.
맘편한 안전놀이터는 다중 방역 시스템과 1일 입장객 수 제한, 그리고 2부제 운영을 통한 철저한 관리로 안전에 만전을 기해 안심하고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방역에 대한 부분에 있어 엑스코 자체에도 대외적으로 호평을 받은 방역 시스템이 있지만 추가로 자체 방역 시설을 도입해 더욱 꼼꼼하게 방역을 실시한다. 더불어 전자방명록을 통한 비접촉 체크인으로 입장객을 엄격하게 관리할 예정이다.
맘편한 안전놀이터의 메인 체험이라고 할 수 있는 ‘시설 안전 체험존’은 총 4가지 시설로 구성돼 있다.
비행기, 크루즈, 건물과 지하철 안전 체험의 경우, 평소에 접하기 힘든 특수 시설에서의 위급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키워 줄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놀이형 시설도 준비돼 있어 더욱 기대된다.
독립적인 공간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나만의 놀이터존’과 ‘텐트존’도 운영된다. 평소 바운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집이나 타인과 분리된 별도의 놀이공간을 필요로하는 가족들에게 별도의 비용을 받고 대여하며 쉴 공간이 필요한 가족들을 위한 텐트존 역시 유료로 운영된다.
맘편한 안전놀이터의 입장권은 현장 및 온라인에서 판매되며 사전예매 이벤트와 더불어 다양한 혜택이 준비돼 있고 혜택에 대한 정보는 맘편한 안전놀이터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디오씨 측은 “지난 6개월간 원격수업 등 집안에만 갇혀있던 아이들이 방역과 안전을 겸비한 신개념 놀이터에서 마음껏 놀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방역전문팀을 운영하고 피부테스트를 거친 인증된 살균제 사용으로 관람객들의 안전을 최대한 고려했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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