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중앙네거리서 차량 6대 충돌...6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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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7-18 09:23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경북 영천시 중앙사거리에서 차량 6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영천경찰서에 따르면 17일 오후 4시 15분께 경북 영천시 창구동 중앙사거리에서 시내버스와 화물차, 승용차 등 차량 6대가 충돌했다.
시내버스가 육거리에서 중앙사거리 방면으로 운행하던 중 신호를 기다리던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또 그 충격으로 화물차가 다른 차량 4대와 차례로 부딪쳤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3명과 차량 운전자 3명 등 총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모두 가벼운 부상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 및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강을호 keh9@naver.com
영천경찰서에 따르면 17일 오후 4시 15분께 경북 영천시 창구동 중앙사거리에서 시내버스와 화물차, 승용차 등 차량 6대가 충돌했다.
시내버스가 육거리에서 중앙사거리 방면으로 운행하던 중 신호를 기다리던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또 그 충격으로 화물차가 다른 차량 4대와 차례로 부딪쳤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3명과 차량 운전자 3명 등 총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모두 가벼운 부상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 및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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