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서 3세 남아 트럭에 치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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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7-18 08:53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경북 성주군 초전면에서 11t 트럭이 길을 건너던 3살 어린이를 치여 숨지게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성주경찰서에 따르면 17일 오후 4시께 경북 성주군 초전면 용봉1리 마을회관앞 도로에서 김천방향으로 달리던 11t 트럭이 길을 건너던 A(3) 군을 충돌했다.
사고직후 A군은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트럭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성주경찰서에 따르면 17일 오후 4시께 경북 성주군 초전면 용봉1리 마을회관앞 도로에서 김천방향으로 달리던 11t 트럭이 길을 건너던 A(3) 군을 충돌했다.
사고직후 A군은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트럭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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