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코로나19` 사망자 36일만에 발생...58세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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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7-17 19:37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 1명이 늘었다. 지난달 11일 185번째 사망자 이후 36일 만이다.
17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30분께 경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58세 남성 A씨가 숨졌다.
A씨는 지난 2월 대구 제2미주병원에 입원했다. 이후 3월26일 코로나19 전수검사에서 확진자로 판명됐다.
대구가톨릭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5월19일에는 경북대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기저질환으로 알코올 의존 증세와 폐암, 당뇨 등을 앓았다.
대구시 누적 사망자는 186명으로 늘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17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30분께 경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58세 남성 A씨가 숨졌다.
A씨는 지난 2월 대구 제2미주병원에 입원했다. 이후 3월26일 코로나19 전수검사에서 확진자로 판명됐다.
대구가톨릭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5월19일에는 경북대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기저질환으로 알코올 의존 증세와 폐암, 당뇨 등을 앓았다.
대구시 누적 사망자는 186명으로 늘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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