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고발] 포항 송라면 화진1리, 어촌마을 체육시설 녹슬어 `무용지물`
페이지 정보
이준형 작성일20-07-14 19:50본문
[경북신문=이준형기자] 시민건강을 위해 포항시가 많은 예산을 투입해 관내 오지마을까지 시공해 놓은 각종 체육시설이 무용지물로 변해 예산만 낭비한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지난 10일 북구 송라면 화진1리 어촌마을 방파제 공터에는 어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마련해 놓은 체육시설이 바닷바람에 견디지 못하고 녹이 슬어 흉물로 변해 있는 모습이다.
파도가 넘어오는 지역에 바닷물로 인해 상식적으로 각종 시설물을 설치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는 포항시가 시민의 혈세를 앞장서 버리는 꼴이 되고 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지난 10일 북구 송라면 화진1리 어촌마을 방파제 공터에는 어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마련해 놓은 체육시설이 바닷바람에 견디지 못하고 녹이 슬어 흉물로 변해 있는 모습이다.
파도가 넘어오는 지역에 바닷물로 인해 상식적으로 각종 시설물을 설치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는 포항시가 시민의 혈세를 앞장서 버리는 꼴이 되고 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