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구름 많고 찜통 더위...해안지역 `강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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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0-07-09 10:11본문
[경북신문=황수진기자] 9일 수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이 많고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해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고 일부 지역에는 밤부터 비 소식이 있겠다.
포항, 경주 등 경북 동해안과 내륙지역에는 밤부터 비가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 동해안과 울릉도·독도 50~150㎜, 경북 내륙 30~80㎜ 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울진 18도, 안동·김천 20도, 대구·포항 2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울진 24도, 포항 26도, 대구·안동 30도, 김천 31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보다 1도 가량 낮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좋음' 수준을 나타낸다.
대구기상청은 "밤부터 내일(10일) 오전 사이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 강한 비가 내리겠다"며 피해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해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고 일부 지역에는 밤부터 비 소식이 있겠다.
포항, 경주 등 경북 동해안과 내륙지역에는 밤부터 비가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 동해안과 울릉도·독도 50~150㎜, 경북 내륙 30~80㎜ 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울진 18도, 안동·김천 20도, 대구·포항 2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울진 24도, 포항 26도, 대구·안동 30도, 김천 31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보다 1도 가량 낮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좋음' 수준을 나타낸다.
대구기상청은 "밤부터 내일(10일) 오전 사이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 강한 비가 내리겠다"며 피해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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