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지역 국회의원들 통합신공항 등 현안 공유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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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팀 작성일20-07-13 18:14본문
[경북신문=미디어팀기자] 경북도와 지역 국회의원들은 10일 통합신공항 등 현안을 공유하고 해결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경북도는 지역 최대 현안인 통합신공항 건설, 대구경북 행정통합, 2021년도 상임위원회별 국비예산 현황 등에 대해 현재 추진상황과 대응방안을 설명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영일만 횡단 구간 고속도로와 문경∼김천 내륙철도 등 광역 SOC 분야와 구미 스마트 산단 선도 프로젝트, 국가 드론 시험장 구축, 산업단지 대개조 등 미래 먹거리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에도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지사는 "현안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게 통합신공항 건설인데 군위가 단독후보지(군위 우보)를 주장하고 있어 마지막 관문만 남은 상태"라며 "군위가 오는 31일까지 공동후보지(군위 소보·의성 비안)를 유치 신청하도록 20일 이후에는 대구시장과 함께 군위에 생활하면서 설득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통합신공항 건설은 반드시 실현해야 한다"며 "의원들도 군위에 가서 힘을 보태 달라"고 말했다.
한편, 참석한 국회의원들은 지역구를 떠나 경북 전체의 이익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미디어팀
이 자리에서 경북도는 지역 최대 현안인 통합신공항 건설, 대구경북 행정통합, 2021년도 상임위원회별 국비예산 현황 등에 대해 현재 추진상황과 대응방안을 설명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영일만 횡단 구간 고속도로와 문경∼김천 내륙철도 등 광역 SOC 분야와 구미 스마트 산단 선도 프로젝트, 국가 드론 시험장 구축, 산업단지 대개조 등 미래 먹거리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에도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지사는 "현안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게 통합신공항 건설인데 군위가 단독후보지(군위 우보)를 주장하고 있어 마지막 관문만 남은 상태"라며 "군위가 오는 31일까지 공동후보지(군위 소보·의성 비안)를 유치 신청하도록 20일 이후에는 대구시장과 함께 군위에 생활하면서 설득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통합신공항 건설은 반드시 실현해야 한다"며 "의원들도 군위에 가서 힘을 보태 달라"고 말했다.
한편, 참석한 국회의원들은 지역구를 떠나 경북 전체의 이익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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