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 체육·문화시설 `북경주 체육문화센터`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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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0-07-13 17:16본문
[경북신문=장성재기자] 북경주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북경주 체육문화센터'가 10년간의 오랜 사업기간을 끝내고 13일 완공됐다.
이날 안강읍 산대리 1258번지 일원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정종섭 전 행정자치부 장관, 도·시의원, 지역 단체장 등이 참석해 주민들과 축하를 나눴다.
시에 따르면 북경주 체육문화센터 건설은 2010년 사업을 시작해 국비 20억, 시비 80억 등 총 100억원이 투입됐고, 실내 체육문화센터가 완공되면서 종합스포츠타운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시는 안강 종합스포츠 시설단지 조성의 일환으로 노후화된 안강종합운동장을 2018년부터 올해까지 총사업비 20억원을 들여 인조잔디교체(하키구장→축구장) 및 관람석 도색, 우레탄 트랙 교체 등 정비를 실시했다.
북경주 체육문화센터는 지하1층, 지상2층 규모(연면적 4064㎡)의 복합체육·문화시설로써 수영장(25M×6레인) 및 체력단련실, 에어로빅장의 체육시설과 다목적 강좌실, 문화 강좌실의 문화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부지내 폭염저감시설인 바닥 음악분수도 동시에 완공돼 무더운 여름철 시원한 쉼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주낙영 경주시장은 “북경주 체육문화센터 조성은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체육활동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시설 조성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여건이 더욱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이날 안강읍 산대리 1258번지 일원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정종섭 전 행정자치부 장관, 도·시의원, 지역 단체장 등이 참석해 주민들과 축하를 나눴다.
시에 따르면 북경주 체육문화센터 건설은 2010년 사업을 시작해 국비 20억, 시비 80억 등 총 100억원이 투입됐고, 실내 체육문화센터가 완공되면서 종합스포츠타운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시는 안강 종합스포츠 시설단지 조성의 일환으로 노후화된 안강종합운동장을 2018년부터 올해까지 총사업비 20억원을 들여 인조잔디교체(하키구장→축구장) 및 관람석 도색, 우레탄 트랙 교체 등 정비를 실시했다.
북경주 체육문화센터는 지하1층, 지상2층 규모(연면적 4064㎡)의 복합체육·문화시설로써 수영장(25M×6레인) 및 체력단련실, 에어로빅장의 체육시설과 다목적 강좌실, 문화 강좌실의 문화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부지내 폭염저감시설인 바닥 음악분수도 동시에 완공돼 무더운 여름철 시원한 쉼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주낙영 경주시장은 “북경주 체육문화센터 조성은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체육활동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시설 조성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여건이 더욱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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