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애국지사 정행돈장학금`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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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7-12 19:50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대구가톨릭대(총장 김정우)는 지난 9일 교내 취창업관에서 ‘제2회 애국지사 정행돈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해 50명의 학생에게 1인당 장학금 100만 원씩을 전달했다.
‘애국지사 정행돈장학금’은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인 정행돈 선생(1912~2003)의 유지를 받들어 후손인 정은규 몬시뇰, 정신규, 정오규, 정완규 선생이 기탁한 20억 원에 대구가톨릭대가 2억 원을 더해 조성한 장학금이다. 지난해부터 시작해 매년 50명을 선발해 1인당 100만원씩 지급한다.
이날 수여식에서 김정우 총장은 “장학금을 받은 여러분은 정행돈 선생의 뜻을 깊이 새겨 개인적인 삶만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우리나라를 생각하는 미래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애국지사 정행돈장학금’은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인 정행돈 선생(1912~2003)의 유지를 받들어 후손인 정은규 몬시뇰, 정신규, 정오규, 정완규 선생이 기탁한 20억 원에 대구가톨릭대가 2억 원을 더해 조성한 장학금이다. 지난해부터 시작해 매년 50명을 선발해 1인당 100만원씩 지급한다.
이날 수여식에서 김정우 총장은 “장학금을 받은 여러분은 정행돈 선생의 뜻을 깊이 새겨 개인적인 삶만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우리나라를 생각하는 미래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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