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다시 0명...완치율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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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07-07 10:03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0명으로 멈췄다. 최근 3일 연이어 발생한 해외유입사례도 지역사회감염도 없었다.
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늘지 않아 누적인원은 전날과 같은 1351명이다.
따라서 신규 확진자가 아예 나오지 않은 날도 총 53일로 늘어났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경산 639명, 청도 142명, 구미 78명, 봉화 71명, 경주 54명, 안동·포항 53명, 칠곡 50명, 의성·예천 43명, 영천 37명, 성주 22명, 김천 19명, 상주 16명, 고령 10명, 군위 6명, 영주 5명, 문경 3명, 영덕·청송·영양 2명, 울진 1명 순이다.
확진자 원인별로는 신천지 473명, 대남병원 116명, 푸른요양원 68명, 서요양병원 65명, 예천지역 감염집단 41명, 해외유입사례 35명, 성지순례 29명, 칠곡 밀알장애인시설 25명, 기타 497명이다.
현재 확진환자 9명이 안동의료원 등 3곳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완치자는 1284명이며, 완치율은 95%를 보이고 있다. 사망자도 늘지 않아 58명 그대로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늘지 않아 누적인원은 전날과 같은 1351명이다.
따라서 신규 확진자가 아예 나오지 않은 날도 총 53일로 늘어났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경산 639명, 청도 142명, 구미 78명, 봉화 71명, 경주 54명, 안동·포항 53명, 칠곡 50명, 의성·예천 43명, 영천 37명, 성주 22명, 김천 19명, 상주 16명, 고령 10명, 군위 6명, 영주 5명, 문경 3명, 영덕·청송·영양 2명, 울진 1명 순이다.
확진자 원인별로는 신천지 473명, 대남병원 116명, 푸른요양원 68명, 서요양병원 65명, 예천지역 감염집단 41명, 해외유입사례 35명, 성지순례 29명, 칠곡 밀알장애인시설 25명, 기타 497명이다.
현재 확진환자 9명이 안동의료원 등 3곳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완치자는 1284명이며, 완치율은 95%를 보이고 있다. 사망자도 늘지 않아 58명 그대로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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