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립도서관, 10일부터 코로나19 대응 스마트도서관 운영
페이지 정보
장성재 작성일20-07-09 16:04본문
↑↑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립도서관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대비해 스마트도서관을 10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경주시립도서관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대비해 스마트도서관을 10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립도서관에 따르면 스마트도서관은 자판기 형태의 대출·반납 장비로 스마트도서관 소장도서를 시민들이 비대면으로 자유롭게 대출·반납 할 수 있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기기다.
현재 인기도서 및 신간도서를 120권 소장하고 있으며, 1인 최대 5권, 대출기간은 14일로 경주시립도서관 회원증 또는 모바일회원증으로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한 도서는 스마트도서관에서만 반납이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오후 6시에서 다음날 오전 9시이다.
박용섭 관장은 “스마트도서관은 평일 도서관 이용이 힘든 직장인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도서관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시민들이 비대면으로 대출·반납이 가능해 많은 시민들에게 유익할 것”이라며, “향후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응한 다양한 비대면 독서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경주시립도서관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대비해 스마트도서관을 10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립도서관에 따르면 스마트도서관은 자판기 형태의 대출·반납 장비로 스마트도서관 소장도서를 시민들이 비대면으로 자유롭게 대출·반납 할 수 있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기기다.
현재 인기도서 및 신간도서를 120권 소장하고 있으며, 1인 최대 5권, 대출기간은 14일로 경주시립도서관 회원증 또는 모바일회원증으로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한 도서는 스마트도서관에서만 반납이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오후 6시에서 다음날 오전 9시이다.
박용섭 관장은 “스마트도서관은 평일 도서관 이용이 힘든 직장인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도서관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시민들이 비대면으로 대출·반납이 가능해 많은 시민들에게 유익할 것”이라며, “향후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응한 다양한 비대면 독서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