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습도 높고 후텁지근...낮 최고 3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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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0-07-11 06:34본문
[경북신문=황수진기자] 11일 토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 후텁지근 하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서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흐린 가운데 내륙에는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 북부 동해안 오전까지 5~30mm, 서부 내륙은 오후부터 5~20mm의 비가 내리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울진 20도, 안동·김천 21도, 대구 22도, 포항 23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대구·안동·김천 29도, 포항·울진 25도 등으로 전날보다 2~3도 가량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3m, 먼바다는 1∼4m로 예상된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서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흐린 가운데 내륙에는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 북부 동해안 오전까지 5~30mm, 서부 내륙은 오후부터 5~20mm의 비가 내리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울진 20도, 안동·김천 21도, 대구 22도, 포항 23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대구·안동·김천 29도, 포항·울진 25도 등으로 전날보다 2~3도 가량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3m, 먼바다는 1∼4m로 예상된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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