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지역감염 확진자 5일 연속 ‘0명’…진정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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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7-10 10:08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에서 지역감염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진자가 5일 연속 0명을 기록하고 있다. 지속적인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대구시에 따르면 9일 0시 기준 코로나 19 확진자는 전일 같은 시각과 동일한 누적 6926명이다.
지난 3일 경명여고 학생이 다녔던 연기·연극 전문학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14명의 확진자가 쏟아져 지역사회에 커다란 충격을 던졌지만, 최근 5일 연속 지역감염이 발생하지 않는 등 안정세가 이어지고 있다.
대구의 치료 중인 확진자는 현재 31명으로 전국 5개 병원에 28명, 생활치료센터에 2명, 1명이 자택대기로 분산돼 있다.
완치된 환자는 총 6803명(병원 3763명, 생활치료센터 2844명, 자가 196명)으로 완치율은 96.9%(전국 90.4%)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추가된 인원 없이 전일과 동일한 185명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대구시에 따르면 9일 0시 기준 코로나 19 확진자는 전일 같은 시각과 동일한 누적 6926명이다.
지난 3일 경명여고 학생이 다녔던 연기·연극 전문학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14명의 확진자가 쏟아져 지역사회에 커다란 충격을 던졌지만, 최근 5일 연속 지역감염이 발생하지 않는 등 안정세가 이어지고 있다.
대구의 치료 중인 확진자는 현재 31명으로 전국 5개 병원에 28명, 생활치료센터에 2명, 1명이 자택대기로 분산돼 있다.
완치된 환자는 총 6803명(병원 3763명, 생활치료센터 2844명, 자가 196명)으로 완치율은 96.9%(전국 90.4%)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추가된 인원 없이 전일과 동일한 185명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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