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시 ˝서울특별시장(葬)으로 5일장 치른다…청사 앞에 분향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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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작성일20-07-10 09:38본문
↑↑ 서정협 행정1부시장이 10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향후 계획 등을 포함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경북신문=김영식기자] 서울시 중구 서울시청 청사 앞에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분향소가 10일 설치된다.
10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숨진채 발견되면서권한대행을 맡게된 서정협 행정1부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에서 "비통한 심정을 금할길이 없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박원순 시장의 철학에 따라 중단없이 지속돼야 한다. 모든 서울시공무원이 하나가 돼 시정업무 차질 없이 챙기겠다"고 말했다.
시는 분향소를 통해 일반인 조문객을 받을 예정이다. 박 시장의 장례는 5일장으로 치러져 오는 13일 발인 예정이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0시 1분쯤 서울 북악산 숙정문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 됐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경북신문=김영식기자] 서울시 중구 서울시청 청사 앞에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분향소가 10일 설치된다.
10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숨진채 발견되면서권한대행을 맡게된 서정협 행정1부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에서 "비통한 심정을 금할길이 없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박원순 시장의 철학에 따라 중단없이 지속돼야 한다. 모든 서울시공무원이 하나가 돼 시정업무 차질 없이 챙기겠다"고 말했다.
시는 분향소를 통해 일반인 조문객을 받을 예정이다. 박 시장의 장례는 5일장으로 치러져 오는 13일 발인 예정이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0시 1분쯤 서울 북악산 숙정문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 됐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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