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나흘째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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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07-10 08:47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 째 0명을 이어가고 있다.
1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누적 인원은 전날과 같은 1351명이다.
따라서 경북지역 신규 확진자가 미발생일도 총 56일로 늘어났다.
지난 3일부터 4일간 터키·카자흐스탄 해외유입 사례와 경주시 60대 부부 등 확진자가 연일 1명씩 나타났지만, 6~9일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되지 않았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경산 639명, 청도 142명, 구미 78명, 봉화 71명, 경주 54명, 안동·포항 53명, 칠곡 50명, 의성·예천 43명, 영천 37명, 성주 22명, 김천 19명, 상주 16명, 고령 10명, 군위 6명, 영주 5명, 문경 3명, 영덕·청송·영양 2명, 울진 1명 순이다.
발생 원인은 신천지 473명, 청도 대남병원 116명, 푸른 요양원 68명, 서요양병원 65명, 예천지역감염 41명, 성지순례 29명, 밀알 25명, 해외유입 35명 등이다. 499명의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지역내 확진 환자 7명은 안동의료원(4명)과 다른 시·도병원(2명)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완치자는 전날 안동의료원에 입원해 있던 환자 1명이 퇴원하면서 1287명, 사망자는 58명 그대로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1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누적 인원은 전날과 같은 1351명이다.
따라서 경북지역 신규 확진자가 미발생일도 총 56일로 늘어났다.
지난 3일부터 4일간 터키·카자흐스탄 해외유입 사례와 경주시 60대 부부 등 확진자가 연일 1명씩 나타났지만, 6~9일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되지 않았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경산 639명, 청도 142명, 구미 78명, 봉화 71명, 경주 54명, 안동·포항 53명, 칠곡 50명, 의성·예천 43명, 영천 37명, 성주 22명, 김천 19명, 상주 16명, 고령 10명, 군위 6명, 영주 5명, 문경 3명, 영덕·청송·영양 2명, 울진 1명 순이다.
발생 원인은 신천지 473명, 청도 대남병원 116명, 푸른 요양원 68명, 서요양병원 65명, 예천지역감염 41명, 성지순례 29명, 밀알 25명, 해외유입 35명 등이다. 499명의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지역내 확진 환자 7명은 안동의료원(4명)과 다른 시·도병원(2명)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완치자는 전날 안동의료원에 입원해 있던 환자 1명이 퇴원하면서 1287명, 사망자는 58명 그대로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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