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경주 카자흐스탄인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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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07-06 11:10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 늘었다. 해외유입사례가 또 발목을 잡았다.
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1명이 추가돼 누적 1351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경주에 거주하는 59세 카자흐스탄 여성으로 지난3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자가 격리 중 실시한 검체검사 결과 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 여성과의 기내 접촉자를 추적하고 있으며 경북지역 해외유입사례는 35명으로 늘어났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경산 639명, 청도 142명, 구미 78명, 봉화 71명, 경주 54명, 안동·포항 53명, 칠곡 50명, 의성·예천 43명, 영천 37명, 성주 22명, 김천 19명, 상주 16명, 고령 10명, 군위 6명, 영주 5명, 문경 3명, 영덕·청송·영양 2명, 울진 1명 순이다.
완치자는 1284명이며, 완치율은 95%를 보이고 있다.
사망자는 늘지 않아 58명 그대로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1명이 추가돼 누적 1351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경주에 거주하는 59세 카자흐스탄 여성으로 지난3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자가 격리 중 실시한 검체검사 결과 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 여성과의 기내 접촉자를 추적하고 있으며 경북지역 해외유입사례는 35명으로 늘어났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경산 639명, 청도 142명, 구미 78명, 봉화 71명, 경주 54명, 안동·포항 53명, 칠곡 50명, 의성·예천 43명, 영천 37명, 성주 22명, 김천 19명, 상주 16명, 고령 10명, 군위 6명, 영주 5명, 문경 3명, 영덕·청송·영양 2명, 울진 1명 순이다.
완치자는 1284명이며, 완치율은 95%를 보이고 있다.
사망자는 늘지 않아 58명 그대로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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