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코로나19` 확진자 이틀째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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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07-08 10:12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연속 0명을 이어가고 있다.
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과 같은 누적 1351명이다. 신규 확진자 미발생 일수도 총 54일로 늘어났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경산 639명, 청도 142명, 구미 78명, 봉화 71명, 경주 54명, 안동·포항 53명, 칠곡 50명, 의성·예천 43명, 영천 37명, 성주 22명, 김천 19명, 상주 16명, 고령 10명, 군위 6명, 영주 5명, 문경 3명, 영덕·청송·영양 2명, 울진 1명 순이다.
울릉도는 최근 의심자가 미확정 판정을 받아 도내에서 유일하게 확진자가 없다.
확진자 원인별로는 신천지 473명, 대남병원 116명, 푸른요양원 68명, 서요양병원 65명, 예천지역 감염집단 41명, 해외유입사례 35명, 성지순례 29명, 칠곡 밀알장애인시설 25명, 기타 497명이다.
완치자는 1284명이며, 완치율은 95%를 보이고 있다. 사망자도 늘지 않아 58명을 유지하고 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과 같은 누적 1351명이다. 신규 확진자 미발생 일수도 총 54일로 늘어났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경산 639명, 청도 142명, 구미 78명, 봉화 71명, 경주 54명, 안동·포항 53명, 칠곡 50명, 의성·예천 43명, 영천 37명, 성주 22명, 김천 19명, 상주 16명, 고령 10명, 군위 6명, 영주 5명, 문경 3명, 영덕·청송·영양 2명, 울진 1명 순이다.
울릉도는 최근 의심자가 미확정 판정을 받아 도내에서 유일하게 확진자가 없다.
확진자 원인별로는 신천지 473명, 대남병원 116명, 푸른요양원 68명, 서요양병원 65명, 예천지역 감염집단 41명, 해외유입사례 35명, 성지순례 29명, 칠곡 밀알장애인시설 25명, 기타 497명이다.
완치자는 1284명이며, 완치율은 95%를 보이고 있다. 사망자도 늘지 않아 58명을 유지하고 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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