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추경 예산 836억원 증액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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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20-07-07 19:42본문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는 2020년도 제2회 추경 예산으로 836억원을 증액 편성해 지난 6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은 기정예산 1조 874억원 보다 7.69% 늘어난 것이다.
일반회계는 기정 9,753억원 대비 777억원(7.97%) 증가한 1조 530억원, 기타특별회계는 기정 230억원 대비 3억원(-1.30%) 감소한 227억원이며, 공기업특별회계는 당초 891억원 대비 62억원(6.96%) 증가한 953억원이다.
시가 제출한 일반회계 추경 예산안은 인력 운영비, 국·도비 반환금 등 필수경비에 185억원, 국·도비 보조사업 등 용도지정사업에 339억원, 자체사업에 253억원을 편성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과 당면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추경에 편성된 주요 사업으로는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249억원, ▲FTA기금 과수고품질시설 현대화사업 49억원, ▲제2실내승마장 건립 16억원, ▲연원동 소하천 정비사업 15억원, ▲속리산 시어동 휴양체험단지 조성 12억원, ▲공공하수처리시설 차집관거 정비 10억원, ▲상주일반산업단지 조성 10억원, ▲화동 어산~선교 간 확포장 10억원, ▲도시공원 및 녹지 토지 매입 10억원 등이 있다.
제2회 추경 예산안은 오는 7월 13일부터 개회되는 제201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기간 동안 심의되어 오는 17일경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일반회계는 기정 9,753억원 대비 777억원(7.97%) 증가한 1조 530억원, 기타특별회계는 기정 230억원 대비 3억원(-1.30%) 감소한 227억원이며, 공기업특별회계는 당초 891억원 대비 62억원(6.96%) 증가한 953억원이다.
시가 제출한 일반회계 추경 예산안은 인력 운영비, 국·도비 반환금 등 필수경비에 185억원, 국·도비 보조사업 등 용도지정사업에 339억원, 자체사업에 253억원을 편성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과 당면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추경에 편성된 주요 사업으로는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249억원, ▲FTA기금 과수고품질시설 현대화사업 49억원, ▲제2실내승마장 건립 16억원, ▲연원동 소하천 정비사업 15억원, ▲속리산 시어동 휴양체험단지 조성 12억원, ▲공공하수처리시설 차집관거 정비 10억원, ▲상주일반산업단지 조성 10억원, ▲화동 어산~선교 간 확포장 10억원, ▲도시공원 및 녹지 토지 매입 10억원 등이 있다.
제2회 추경 예산안은 오는 7월 13일부터 개회되는 제201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기간 동안 심의되어 오는 17일경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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