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학교텃밭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의 꿈과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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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07-02 20:16본문
↑↑ ‘학교텃밭 활동’ 프로그램 운영 모습. 경북교육청 제공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교육청이 공모를 통해 2020년 자유학기 ‘학교텃밭 활동’ 프로그램 운영 희망 학교 12개교를 선정했다.
자유학기 ‘학교텃밭 활동’프로그램은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학생들에게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소년기의 인성 함양과 정서순화 도모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국가전문자격을 갖춘 도시농업관리사에 의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텃밭 조성, 재배·관리, 수확, 식물 활용 프로그램 등 식물의 성장과 삶의 순환과정을 이해하는 행복한 성장을 돕는 활동이다.
신규 지정 학교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텃밭 조성 농자재, 학교텃밭 활동 프로그램, 도시농업관리사 등 교당 평균 700만원을 지원받아 프로젝트 수업, 융합 수업 등 자유학기 교과수업, 자유학기 활동, 창의적 체험활동 등과 연계해 운영한다.
오는 12월 결과 보고회를 통해 우수운영 담당 교원과 운영기관에 장관상을 수여한다.
권영근 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2020년 중학교 자유학년제 전면 실시에 따라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교텃밭 활동을 통해 농심 함양, 가꾸는 기쁨, 나누는 행복, 건강한 삶을 실현하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교육청이 공모를 통해 2020년 자유학기 ‘학교텃밭 활동’ 프로그램 운영 희망 학교 12개교를 선정했다.
자유학기 ‘학교텃밭 활동’프로그램은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학생들에게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소년기의 인성 함양과 정서순화 도모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국가전문자격을 갖춘 도시농업관리사에 의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텃밭 조성, 재배·관리, 수확, 식물 활용 프로그램 등 식물의 성장과 삶의 순환과정을 이해하는 행복한 성장을 돕는 활동이다.
신규 지정 학교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텃밭 조성 농자재, 학교텃밭 활동 프로그램, 도시농업관리사 등 교당 평균 700만원을 지원받아 프로젝트 수업, 융합 수업 등 자유학기 교과수업, 자유학기 활동, 창의적 체험활동 등과 연계해 운영한다.
오는 12월 결과 보고회를 통해 우수운영 담당 교원과 운영기관에 장관상을 수여한다.
권영근 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2020년 중학교 자유학년제 전면 실시에 따라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교텃밭 활동을 통해 농심 함양, 가꾸는 기쁨, 나누는 행복, 건강한 삶을 실현하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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