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경, 후포항 해상서 민관 합동 수난대비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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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20-07-07 19:15본문
↑↑ 울진해경이 2분기 수난대비 기본훈련 중 소화훈련을 하고있다.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지난 6일 오후 7시 50분부터 후포항 인근 해상에서 야간 화재선박 대응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2분기 수난대비 기본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동해지방해양경찰청과 울진해양경찰서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최근 오징어 어군 형성으로 채낚기 어선 조업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화재선박 발생 대비 구조세력의 효율적 대응을 위해 실시했다.
이날 어선안전조업국 등 5개 기관·단체가 참가해 함선 10척, 약 90여 명이 동원되어 가용경비세력의 비상응소 태세 및 수난구호협력기관과의 협업체제를 점검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지난 6일 오후 7시 50분부터 후포항 인근 해상에서 야간 화재선박 대응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2분기 수난대비 기본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동해지방해양경찰청과 울진해양경찰서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최근 오징어 어군 형성으로 채낚기 어선 조업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화재선박 발생 대비 구조세력의 효율적 대응을 위해 실시했다.
이날 어선안전조업국 등 5개 기관·단체가 참가해 함선 10척, 약 90여 명이 동원되어 가용경비세력의 비상응소 태세 및 수난구호협력기관과의 협업체제를 점검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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