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교육부 학교미디어교육센터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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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7-07 19:10본문
↑↑ 학교미디어교육센터가 설립될 서진중학교 전경. 사진제공=대구교육청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시교육청이 교육부가 추진한 '학교미디어교육센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35억원의 특별교부금을 지원 받게 됐다.
대구학교미디어교육센터는 서진중학교 후적지(서구 서대구로45길 22)에 총사업비 102억원(자체 67억원, 특교 35억원)을 들여 내년 1월부터 10월까지 공사가 진행된다. 공사 완료 후 사전 운영 시설 점검 및 미디어교육 프로그램 사전 운영 과정을 거쳐 2022년 3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연면적 6600㎡로 ▲1층은 지역민을 위한 상시 개방 공간인 퍼포먼스존 ▲2층은 미디어와 메이커 교육의 융합 공간인 메이커존 ▲3층은 모든 사람을 위한 보편적 미디어 교육 공간인 미디어존 ▲4층은 미디어와 예술의 융합 공간인 아트존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창의적 표현 역량을 길러주는 미디어 생산 영역 ▲비판적 이해 역량을 길러주는 미디어 소비 영역 ▲소통과 공감 역량을 길러주는 미디어 성장 및 확산 영역에 예술 창작 활동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발된다.
특히 힙합리믹스, 웹툰 및 애니메이션, 유튜브크리에이터 등과 같은 창작 활동 프로그램에 미디어 윤리 교육, 저작권 교육을 융합시켜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미디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특색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창의적 미디어 생비자(Prosumer) 육성을 위한 교원 미디어 교육 역량 강화 및 문화소외계층을 포함한 교육공동체를 지원하는 지역 거점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학교미디어교육센터를 대구에 설립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우리 학생들이 비판적이고 합리적인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데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대구학교미디어교육센터는 서진중학교 후적지(서구 서대구로45길 22)에 총사업비 102억원(자체 67억원, 특교 35억원)을 들여 내년 1월부터 10월까지 공사가 진행된다. 공사 완료 후 사전 운영 시설 점검 및 미디어교육 프로그램 사전 운영 과정을 거쳐 2022년 3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연면적 6600㎡로 ▲1층은 지역민을 위한 상시 개방 공간인 퍼포먼스존 ▲2층은 미디어와 메이커 교육의 융합 공간인 메이커존 ▲3층은 모든 사람을 위한 보편적 미디어 교육 공간인 미디어존 ▲4층은 미디어와 예술의 융합 공간인 아트존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창의적 표현 역량을 길러주는 미디어 생산 영역 ▲비판적 이해 역량을 길러주는 미디어 소비 영역 ▲소통과 공감 역량을 길러주는 미디어 성장 및 확산 영역에 예술 창작 활동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발된다.
특히 힙합리믹스, 웹툰 및 애니메이션, 유튜브크리에이터 등과 같은 창작 활동 프로그램에 미디어 윤리 교육, 저작권 교육을 융합시켜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미디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특색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창의적 미디어 생비자(Prosumer) 육성을 위한 교원 미디어 교육 역량 강화 및 문화소외계층을 포함한 교육공동체를 지원하는 지역 거점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학교미디어교육센터를 대구에 설립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우리 학생들이 비판적이고 합리적인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데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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