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인물] 이승익 대구문화재단 대표이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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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7-05 12:11본문
↑↑ 3일 (재)대구문화재단에서 열린 주요보직자 상견례. 사진제공=대구문화재단
[경북신문=지우현기자] (재)대구문화재단에 이승익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3일 재단에 따르면 이 신임 대표이사는 이날 본청과 대구예술발전소 등 주요관리 시설을 돌며 직원들과 인사하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했다.
이 대표이사는 주요보직자 상견례 자리에서 ▲인큐베이터 시스템을 구축해 청년층을 포함한 신진 예술인의 창작 기회 확대 ▲문화예술인 복지의 기초가 되는 예술활동증명 등록 확대 ▲재단 기본재산 확충 방안 마련 ▲순수예술과 응용예술 장르의 균형 지원을 실행과제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문화예술지원 정책의 궁긍적인 목표는 시민들이 문화예술로 행복해지는 문화복지 제공, 예술인에게는 풍부한 창작여건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새로운 문화트렌드 선점을 위한 문화예술계 및 연구기관 등과의 협력을 강조했다.
이 대표이사는 대내·외 이해관계자와의 의견 수렴을 위한 소통을 확대하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해 실행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 대표이사는 업무에 집중하기 위해 현재 활동 중인 출자·출연기관 등의 임원직 토론프로그램 사회자 자리는 내려놓을 계획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재)대구문화재단에 이승익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3일 재단에 따르면 이 신임 대표이사는 이날 본청과 대구예술발전소 등 주요관리 시설을 돌며 직원들과 인사하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했다.
이 대표이사는 주요보직자 상견례 자리에서 ▲인큐베이터 시스템을 구축해 청년층을 포함한 신진 예술인의 창작 기회 확대 ▲문화예술인 복지의 기초가 되는 예술활동증명 등록 확대 ▲재단 기본재산 확충 방안 마련 ▲순수예술과 응용예술 장르의 균형 지원을 실행과제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문화예술지원 정책의 궁긍적인 목표는 시민들이 문화예술로 행복해지는 문화복지 제공, 예술인에게는 풍부한 창작여건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새로운 문화트렌드 선점을 위한 문화예술계 및 연구기관 등과의 협력을 강조했다.
이 대표이사는 대내·외 이해관계자와의 의견 수렴을 위한 소통을 확대하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해 실행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 대표이사는 업무에 집중하기 위해 현재 활동 중인 출자·출연기관 등의 임원직 토론프로그램 사회자 자리는 내려놓을 계획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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