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달서별빛 숲속·생태놀이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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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7-01 16:19본문
↑↑ 별빛캠프 캠핑장. 달서구 제공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달서구는 1일부터 아이들에게 도심 속 자연친화적 놀이체험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달서별빛 숲속·생태놀이터 '달서별빛캠프'를 조성해 개방한다.
'달서별빛캠프'는 어린이들이 자연과 함께 접하면서 정서적 안정을 느끼고 창의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자연 친화형 놀이터다.
달서구는 환경부 주관 생태놀이터 공모사업 2억3000만원, 자체예산 3억원을 들여 이곳을 조성했다.
총 면적 3100㎡로 기존 놀이터의 획일적인 놀이시설과 달리 자연 속의 재료와 숲이 어우러진 짚라인 케이블카, 통나무 건너기, 모래놀이장 등 자연 체험형 놀이시설을 설치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숲속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어 긍정적인 정서 함양 및 창의력·상상력 발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특색있는 자연친화형 어린이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달서구는 1일부터 아이들에게 도심 속 자연친화적 놀이체험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달서별빛 숲속·생태놀이터 '달서별빛캠프'를 조성해 개방한다.
'달서별빛캠프'는 어린이들이 자연과 함께 접하면서 정서적 안정을 느끼고 창의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자연 친화형 놀이터다.
달서구는 환경부 주관 생태놀이터 공모사업 2억3000만원, 자체예산 3억원을 들여 이곳을 조성했다.
총 면적 3100㎡로 기존 놀이터의 획일적인 놀이시설과 달리 자연 속의 재료와 숲이 어우러진 짚라인 케이블카, 통나무 건너기, 모래놀이장 등 자연 체험형 놀이시설을 설치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숲속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어 긍정적인 정서 함양 및 창의력·상상력 발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특색있는 자연친화형 어린이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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